KAPC 총회 셋째 날이다. 오전과 오후에 진행된 세미나 취재를 마치고, 뉴저지로 향했다. 김종국 목사님과 연락이 늦게 되어 저녁 식사를 혼자 했다. 한성개혁교회에 도착하니 6시였다. 기도회가 7시 반에 시작되기 때문에, 시간에 여유가 있었다.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1시간 정도를 잤다.
기도회 취재를 마치고, 사서함에 들러 우편물을 수거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에디슨 우체국 사서함은 24시간 오픈되어 있다. 집에 도착하니 자정을 10분 정도 지나 있었다.
25일 새벽 1시 반이다. 일은 내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