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0 6,829 2018.04.28 17:56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집 밖엘 나갔다. 집에 들어오면, 취재를 위해서나, 교회에 갈 때나, 간혹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외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파트 건물 밖에 나가는 경우가 없었다. 나갈 시간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걷기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종종 했지만, 실천에 옮겨지지 않았다. 해야 할 일이 늘 기다리고 있는 것이 이유였다. 취재를 나가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올 때, 다리의 힘이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곤 했다. 오늘 오후에 조금 시간이 나기에 인터넷을 검색했다. 집 근처에 있는 공원을 찾아 보았다. Laurel Acres Park 가 집 근처에 있었다. 거리로는 4 마일 정도, 자동차로 가는 데 8분 정도 걸렸다. 30분 정도 걸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1855
3304 2025년 12월 9일 화요일 김동욱 12.09 50
3303 2025년 12월 8일 월요일 김동욱 12.08 70
3302 2025년 12월 7일 주일 김동욱 12.07 96
3301 2025년 12월 6일 토요일 김동욱 12.06 103
3300 2025년 12월 5일 금요일 김동욱 12.05 110
3299 2025년 12월 4일 목요일 김동욱 12.04 102
3298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김동욱 12.03 100
3297 2025년 12월 2일 화요일 김동욱 12.02 138
3296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김동욱 12.01 129
3295 2025년 11월 30일 주일 김동욱 11.30 139
3294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11.29 130
3293 2025년 11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11.28 155
3292 2025년 11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11.27 144
3291 2025년 11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11.26 190
3290 2025년 11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11.25 147
3289 2025년 11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11.24 150
3288 2025년 11월 23일 주일 김동욱 11.23 133
3287 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11.22 148
3286 2025년 11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11.21 126
3285 2025년 11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11.20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