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0 6,119 2018.02.20 11:29

조금 전에 아침 식사를 했는데, 지금 시간이 11시 20분이다.

 

한준희 목사님께서 쓰신 "기도하겠습니다" 제하의 글을 읽으며 마음에 찔렸었는데, 나만 그런 것은 아니었나 보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거절의 명분을 찾기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곤 한다. 정말로 기도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경우도 많다. 나의 경우에는 거절의 명분을 찾으려고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난 대개 즉석에서 "YES" 'NO"를 말한다. "기도하겠습니다"는 약속을 한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 약속이 히미해져 간다. 새로운 기도 부탁들이 쌓이면서, 그 기도의 순위가 뒤로 밀리고 나중에는 아예 리스트에서 사라진다. 기도 부탁을 받은 지 오래 되었어도 계속 기도를 하는 경우들이 있다. 눈에 자주 보이는 사람, 무슨 방법으로건 자주 교류하는 사람들의 기도 부탁은, 기도 부탁을 받은 지가 오래 되었어도, 여전히 그 기도를 계속 하고 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3006
3424 2026년 4월 8일 수요일 김동욱 04.08 60
3423 2026년 4월 7일 화요일 김동욱 04.07 81
3422 2026년 4월 6일 월요일 김동욱 04.06 110
3421 2026년 4월 5일 주일 김동욱 04.05 118
3420 2026년 4월 4일 토요일 김동욱 04.04 112
3419 2026년 4월 3일 금요일 김동욱 04.03 115
3418 2026년 4월 2일 목요일 김동욱 04.02 123
3417 2026년 4월 1일 수요일 댓글+1 김동욱 04.01 140
3416 2026년 3월 31일 화요일 김동욱 03.31 148
3415 2026년 3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03.30 172
3414 2026년 3월 29일 주일 김동욱 03.29 171
3413 2026년 3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03.28 163
3412 2026년 3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03.27 168
3411 2026년 3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03.26 204
3410 2026년 3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03.25 203
3409 2026년 3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03.24 187
3408 2026년 3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03.23 209
3407 2026년 3월 22일 주일 김동욱 03.22 256
3406 2026년 3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03.21 227
3405 2026년 3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03.20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