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0 6,346 2018.02.20 11:29

조금 전에 아침 식사를 했는데, 지금 시간이 11시 20분이다.

 

한준희 목사님께서 쓰신 "기도하겠습니다" 제하의 글을 읽으며 마음에 찔렸었는데, 나만 그런 것은 아니었나 보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거절의 명분을 찾기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곤 한다. 정말로 기도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경우도 많다. 나의 경우에는 거절의 명분을 찾으려고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난 대개 즉석에서 "YES" 'NO"를 말한다. "기도하겠습니다"는 약속을 한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 약속이 히미해져 간다. 새로운 기도 부탁들이 쌓이면서, 그 기도의 순위가 뒤로 밀리고 나중에는 아예 리스트에서 사라진다. 기도 부탁을 받은 지 오래 되었어도 계속 기도를 하는 경우들이 있다. 눈에 자주 보이는 사람, 무슨 방법으로건 자주 교류하는 사람들의 기도 부탁은, 기도 부탁을 받은 지가 오래 되었어도, 여전히 그 기도를 계속 하고 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3589
3475 2026년 5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11:43 9
3474 2026년 5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05.27 25
3473 2026년 5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05.26 54
3472 2026년 5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05.25 90
3471 2026년 5월 24일 주일 김동욱 05.24 75
3470 2026년 5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05.23 116
3469 2026년 5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05.22 106
3468 2026년 5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05.21 111
3467 2026년 5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05.21 94
3466 2026년 5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05.21 89
3465 2026년 5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05.18 176
3464 2026년 5월 17일 주일 김동욱 05.17 139
3463 2026년 5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05.16 142
3462 2026년 5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05.16 128
3461 2026년 5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05.14 170
3460 2026년 5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05.13 161
3459 2026년 5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05.12 157
3458 2026년 5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05.11 184
3457 2026년 5월 10일 주일 김동욱 05.10 152
3456 2026년 5월 9일 토요일 김동욱 05.09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