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6일 수요일

김동욱 0 5,386 2017.12.06 08:35

피곤이라는 이름의 수면제는 원기 회복제이기도 하다. 어제 뉴욕총신의 밤 행사에 참석하고, 선교사의 집에 돌아왔을 때 상당히 피곤했었다. 침대에 눕자마자 잠이 들었던 것 같다. 알람이 깨워줄 때까지 송장처럼 잤다. 가뿐하다.

 

뉴욕초대교회에서 거행된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부 대표회장 이,취임식장에 갔었다. 이만호 목사님께서 이임하시고, 김승희 목사님께서 취임하셨다. 

 

김철권 님을 만나 커피 마시며, 잠깐 의논한 후에 귀가길에 올랐다. 정체가 심하지 않아, 2시간 36분만에 집에 도착했다. 기적이었다.

 

밤에 손님이 찾아오셨다.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으니 참 감사하다.

 

컴퓨터와 열애중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0368
3164 2025년 7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11:19 14
3163 2025년 7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07.21 48
3162 2025년 7월 20일 주일 김동욱 07.21 35
3161 2025년 7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07.19 92
3160 2025년 7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07.18 85
3159 2025년 7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07.17 86
3158 2025년 7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07.16 119
3157 2025년 7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07.15 114
3156 2025년 7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07.14 111
3155 2025년 7월 13일 주일 김동욱 07.13 113
3154 2025년 7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07.12 132
3153 2025년 7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07.11 112
3152 2025년 7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07.10 143
3151 2025년 7월 9일 수요일 김동욱 07.09 138
3150 2025년 7월 8일 화요일 김동욱 07.09 120
3149 2025년 7월 7일 월요일 김동욱 07.07 136
3148 2025년 7월 6일 주일 김동욱 07.07 104
3147 2025년 7월 5일 토요일 김동욱 07.05 143
3146 2025년 7월 4일 금요일 김동욱 07.05 160
3145 2025년 7월 3일 목요일 김동욱 07.03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