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났다. 랩탑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밀린 숙제를 시작했다. 이종철 대표님께서 오늘 Louisville, Kentucy로 출장을 가신다. 금요일에 뉴욕으로 돌아오실 에정이다. 오늘부터 금요일까지는 나 혼자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기쁨과영광교회(담임 전희수 목사님)에서 있었던 글로벌여성목회자연합회 창립 1주년 감사 예배 취재를 마치고, Palisades Park로 향했다. 가깝게 지내는 목사님들과 시간을 보내다가 7시 쯤에 방주교회(담임 오범준 목사님)로 향했다. 정철웅 목사님과 손영진 사모님과 함께 드리는 수요 예배 취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내일 오후 3시 쯤에 외출해서 북부 뉴저지에서 취재를 마치고, 바로 뉴욕으로 갈 예정이다. 취재를 한 후에 기사를 쓸 시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