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0 450 07.27 18:03

카카오톡 덕분(?)에 점심 식사도 대접 받고, 값진 선물도 받았다. 아내도 덩달아(?) 귀한 선물을 받았다. 이야기는 이렇다. 어젯밤에 형수님께서 카톡으로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삼촌 내일 시간 괜찮으세요? 점심 사드리구 싶은데요. 연락주세요" 라고... 정오에 뵙기로 했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형수님과 형님께서 보내신 메시지가 기다리고 있었다. "삼촌 생일 축하드립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내 생일이 음력 7월 28일인데, 내가 카카오톡에 생년월일을 입력하면서 양력으로 한 것 같았다. 그 잘못 덕분(?)에 오늘 형님 내외분으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게 된 것이다. 형님 내외분과 우리 내외가 동해 수산 @Palisades Park에서 점심 식사를 맛있게 했다. 형수님께서 우리 내외에게 선물이 담긴 백을 전해 주시면서 "아이들이 준비했어요!" 라셨다. 조카 목사님, 조카 권사님, 조카 사모님께 감사드린다.

 

은하수 옆에 있는 카페 - 여러 차례 갔는데, 아직도 난 그 곳의 이름을 정확히 모른다 - 로 이동하여 커피와 빵을 주문했는데, 반가운 분들이 들어오셨다. 주예수사랑교회의 임연숙 전도사님과 박정숙 권사님이셨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합석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승진이가 뉴저지장로교회 동생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아내가 삼겹살과 떢복이를 준비해서 대접하고 있다. 하나님 안에서 건강히 살아가는 아이들이 감사하다.

 

아이들이 3시간 정도를 머물다 돌아갔다. 마음이 편했던 것 같다. 수고한 아내에게도, 우리 집을 찾아준 아이들 - 청년들이다 - 에게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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