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컨디션이 좋은 하루였다. 해야할 일들을 모두 마치지는 못했지만, 계획한 만큼은 해낸 하루였다.
카레 라이스에는 밥이 들어가야 하는데, 밥을 넣지 않고 감자와 양배추 두 가지를 넣은 카레 맛도 괜찮았다. 콜레스트롤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니, 오히려 좋은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