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일 예배는 한성개혁교회(담임 송호민 목사)에서 드릴 계획이었다. "북한 출신 성도들과 남한 출신 성도들이 함께 모여 통일을 준비하는 뉴코리아교회(서울 강서구 소재)"를 담임하고 계시는 정형신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시기 때문이다. 헌데... 계획을 바꾸어야 했다. 지난 9일(토) 오후에 결혼식을 올리신 이동숙 집사님이 부군 이준 집사님과 함께 뉴저지우리교회를 방문하여 예배를 드리고,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이다. 이동숙 집사님 내외분이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와서, 어느 교회를 섬기게 될런지, 나는 알지 못한다. 내가 바라는 한 가지는, 두 분이 같은 교회를 섬기시는 것이다. 흔하지는 않지만, 부부가 서로 다른 교회에 출석하는 경우가 있다. 나는 그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부부는 함께, 같은 교회를 섬겨야 한다. 남편이 전도사로 A 교회를, 아내가 반주자로 B 교회를 섬기는 경우가 아니라면, 부부는 같은 교회를 섬겨야 한다. 그것이 바른 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