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목사회 제54회기 제1차 임, 실행위원회 참석을 위하여 뉴욕충신교회(담임 안재현 목사)로 향했다. 물론 취재를 겸했다. 9시에 출발하여, 9시 반 쯤에 교회 앞에 도착했는데, 주차 공간을 찾을 수가 없었다. 주위를 여러 바퀴 돌고돌아 겨우 차를 세웠다. 비가 내리는데, 우산을 쓸 수가 없었다. 한 손엔 트라이팟, 한 손엔 카메라 백... 비가 세차게 내리지 않아, 다행이었다. 여러 목사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사랑으로 격려해 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 뉴욕충신교회에서 점심 식사도 맛있게 준비해 주셨다. 흰밥이었고, 준비해 주신 반찬들도 대부분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었다. 후러싱제일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김정호 목사님께서 참석하셔서 "허연행 목사님이 박희근 목사님께 전화를 드려서 만나셔야 한다. 허연행 목사님이 먼저 전화를 하셔야 한다. 박희근 목사님이 먼저 전화를 해서는 안된다"는 돌직구 발언을 하셨다. 100% 동감이다. 감사드린다. '적과의 동침'을 말씀하신 목사님이 계셨다. '적과의 동침'은 화해를, 평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하지만, '불법과의 동침'은 공멸의 길이다. 어떤 경우에도 불법을 용인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