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의 "공적 관계와 사적 관계의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공적 관계와 사적 관계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으면, 많은 부정과 부조리에 얽매이게 된다.
강유남 총장님을 댁으로 찾아 뵙고, 3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 학기부터 '그렇게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