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0 347 2025.11.12 16:04

귀한 목사님과 소문난 집 @Palisades Park에서 아침 식사를 같이 했다. 오랫만에 오징어 무국을 먹었다. 같이 하신 목사님께서도 나와 같은 메뉴를 선택하셨다. 맛있게 먹었다. 오랫만에 아침에 밥을 먹었다. 콜레스트롤 문제만 아니라면, 아침마다 국에 밥을 말아 먹고 싶다. 어렸을 땐, 그렇게 먹었었다. 어머님께서 아침마다 그렇게 차려 주셨었다.

 

식사 후에, 장소를 카페로 옮겨 커피를 마시며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화의 상당 부분이 작금의 뉴욕교협 상황에 관한 것이었다. 그곳에서 판촉물 사업을 하시는 집사님과 조우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목사님, 작지만 후원금입니다" 라시며, 귀한 예물을 전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목사님께서 밥을 사 주시고, 커피도 사 주시고, "댁에 가셔서 드시라" 시며 떡도 사 주셨다. 감사드린다.

 

집에 돌아오니 오후 1시였다. 아내가 준비해 놓은 순두부찌개로 점심 식사를 했다. 아침에 밥을 먹었기 때문에, 밥은 먹지 않고 찌개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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