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6일 목요일

김동욱 0 679 2025.11.06 18:49

뉴욕에 다녀왔다.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리는 뉴욕교협 제51회기 정기총회 취재를 위해서였다. 사람이 얼마나 뻔뻔해 질 수 있는가를 체험한 날이었다. 사람이 얼마나 몰염치할 수 있는 가도 체험한 날이었다. 내가 생각하고 있던 그런 분이 아니었다. 뉴욕교협을 위한 사명감 때문에? 거역할 수 없는 어떤 힘 때문에? 자리 욕심 때문에? 내가 그 분의 속에 들어가 보지 않았지만, 마지막 이유 때문일 것 같지는 않다. 안쓰러웠다. 가진 것 없는 내 처지가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과의 약속, 하나님의 법, 내 양심의 법에 매여 있는 내가 훨씬 자유스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많은 분들이 나에게 고마움을 표하셨다.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나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만 계시는 것은 아니다. 나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 좋아했다, 싫어했다, 왔다갔다 하는 분들도 계신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고 계시는가? 내가 하는 일들이 하나님의 뜻에 합한가?  그렇지 않은가? 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3097
3429 2026년 4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04.13 50
3428 2026년 4월 12일 주일 김동욱 04.12 77
3427 2026년 4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04.11 80
3426 2026년 4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04.10 92
3425 2026년 4월 9일 목요일 김동욱 04.09 109
3424 2026년 4월 8일 수요일 김동욱 04.08 164
3423 2026년 4월 7일 화요일 김동욱 04.07 146
3422 2026년 4월 6일 월요일 김동욱 04.06 162
3421 2026년 4월 5일 주일 김동욱 04.05 164
3420 2026년 4월 4일 토요일 김동욱 04.04 156
3419 2026년 4월 3일 금요일 김동욱 04.03 154
3418 2026년 4월 2일 목요일 김동욱 04.02 167
3417 2026년 4월 1일 수요일 댓글+1 김동욱 04.01 176
3416 2026년 3월 31일 화요일 김동욱 03.31 179
3415 2026년 3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03.30 198
3414 2026년 3월 29일 주일 김동욱 03.29 196
3413 2026년 3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03.28 191
3412 2026년 3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03.27 192
3411 2026년 3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03.26 234
3410 2026년 3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03.25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