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9일 주일

김동욱 1 6,665 2017.03.19 14:09

체리힐제일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다. 오늘 북부 뉴저지를 왕복하고, 내일 아침 일찍 또 올라가야 가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피곤한 것은 참으면 되지만, 자동차의 상태가 자꾸만 신경이 쓰여, 숙고 끝에 그렇게 했다. [오후 2시 9분]

 

우연히 어느 목사님께서 쓰신 칼럼을 읽었다. 교회의 주보에 게재하신 칼럼인 것으로 보였다. 명성교회의 "세습"에 관하여 정면으로 비판하신 글이었다. 참 감사했다. 그 목사님의 성함을 밝히지 않는 이유는, 혹여 그 목사님께 누가 되면 어떡하나 염려가 되기 때문이다. [오후 7시 35분]

Comments

김동욱 2017.03.19 22:51
가끔 썼던 이야기지만, 난 글을 읽으면서 오타나 탈자를 잘 찾아낸다. 찾아낸다기보다는 그냥 보인다. 오늘 어느 교회의 부흥회 포스터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강사 목사님의 이름이 빠져 있었다. 아무도 그걸 보지 못했던 것 같다. 그 교회의 목사님께 알려드렸다. 많이 고마와하셨다. 다행스럽게도 아직 인쇄는 하지 않으셨던 것 같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1022
3221 2025년 9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09.17 18
3220 2025년 9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09.16 64
3219 2025년 9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09.15 98
3218 2025년 9월 14일 주일 김동욱 09.14 77
3217 2025년 9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09.13 91
3216 2025년 9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09.12 102
3215 2025년 9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09.11 103
3214 2025년 9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09.10 119
3213 2025년 9월 9일 화요일 김동욱 09.09 113
3212 2025년 9월 8일 월요일 김동욱 09.08 121
3211 2025년 9월 7일 주일 김동욱 09.07 128
3210 2025년 9월 6일 토요일 김동욱 09.06 160
3209 2025년 9월 5일 금요일 김동욱 09.05 141
3208 2025년 9월 4일 목요일 김동욱 09.04 159
3207 2025년 9월 3일 수요일 김동욱 09.03 175
3206 2025년 9월 2일 화요일 김동욱 09.03 148
3205 2025년 9월 1일 월요일 김동욱 09.03 140
3204 2025년 8월 31일 주일 김동욱 08.31 205
3203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08.30 165
3202 2025년 8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08.29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