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일어났다.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났는데, 다시 잠이 들지 않았다. 1시간 정도 성경을 읽고, 어제 저녁에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여 업로드했다. 조금 더 자고 일어나야 하는데, 잠이 들 것 같지 않다. 저녁에는 뉴저지총신대학교에 가서 근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일찍 잘 수 없는 날이다. 제법 피곤한 하루가 될 것 같다.
아무래도 좀 더 자야할 것 같아서, 5시 반 쯤에 다시 침대로 향했다. 쉽게 잠이 들지 않았다. 언제 잠에 들었는지 모르겠다. 아내가 깨우는 소리에 일어났다. 7시 반이었다.
배영만 목사님께서 마음이 바뀌었나 보다. 자신의 간증을 유튜브에 게재하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 해 오셨다. 비공개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