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개혁교회(담임 송호민 목사)에 가서 예배를 드렸다. 예배도 드리고, 탈렌트 이광기 집사의 간증 취재를 겸했다. 7살 된 아들을 하나님께서 데려 가셨을 때, "하필 왜?" 라는 의문이 들었었단다. 그 이야기에 크게 공감이 갔다. 나도 수 없이 그 질문을 했었다. "하필 왜 나를?"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얻게(깨닫게) 될 때까지, 하나님을 많이 원망했었다.
한성개혁교회에서 돌아와 바로 책상 앞에 앉았다. 할 수 있는 만큼 일을 하다가, '2025 뉴저지 호산나 전도 대회' 미미막 날 집회 취재를 위하여 한무리교회(담임 박상돈 목사)에 가려고 한다. 오후 3시 10분이다. 1시간 정도 후에 출발하면 된다.
'2025 뉴저지 호산나 전도 대회' 마지막 날 집회에 다녀왔다. 이성미 집사님, 이광기 집사님과는 다르게 배영만 목사님은 간증을 녹화해서 유튜브에 올려도 괜찮다고 하셨다. 내일 쯤에는 업로드할 수 있을 것 같다.
뉴욕과 뉴저지 교계 행사 모습 중 판이하게 다른 것이 있다. 뉴욕은 단체 사진 촬영에 필사적이다. 헌데, 뉴저지는 사진 찍기에 관심이 없다. 금번 호산나 대회에서도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