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40분에 집을 나서 Regional Cancer Care Association @Freehold, NJ로 향했다. 6개월 여 전에, 전립선암 완치 판정을 받은 후 첫 정기 검진을 받기 위해서였다. 혈액을 채취하고, Dr. Bhavesh Balar를 기다렸다. 5분 정도 기다렸나? Dr. Balar가 잠시 전에 채취한 내 혈액 검사 결과표를 들여다 보더니, "Excellent! 모든 것이 다 좋습니다. 6개월 후에 뵙지요!" 라셨다. 가벼운 마음으로 자동차를 운전하여 집에 돌아오니 10시 45분이었다. 아침 겸 점심 식사를 하고 나니, 정오였다. 몇 시간 동안 쉬었다가 2025 호산나 전도 대회 첫날 집회를 취재하러, 한무리교회에 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