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4일 목요일

김동욱 0 366 09.04 13:25

고 조정칠 목사님께서 언젠가 나에게 하셨던 말씀이다. "왜 그렇게 힘들게 사십니까? 오늘 못하면 내일 하고, 내일 못하면 모레 하면 되지!' 목사님의 말씀이 맞을 수 있다. 헌데, 난 그렇게 하지 못한다. 나에게는 장기 계획 - 한 주 또는 한 달 정도의 기한 안에 마무리해야 하는 계획 - 과 일일 계획이 있다. 부득이 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일 계획을 반드시 수행해야 한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 오후 1시 22분이다. 오늘의 일일 계획은 완수했다. 이제 내일이나 모레 해도 괜찮을 일들을 시작하려고 한다. 내일이나 모레 예기치 않은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시간이 날 때 미리 해 두는 것이 좋다.

 

내가 출석하고 있는 뉴저지우리교회(담임 오종민 목사)가 오늘 이사를 한다. 아무 것도 도울 수 없으니, 많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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