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목사님께서 돌아가셨다는 부고가 총회 단톡방에 올라왔다. 63세 밖에 안되셨는데... 마음이 아프다. 콜로라도까지 조문을 할 수 있는 형편은 못되니, 마음을 모아 기도할 뿐이다. 유족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고, 모든 장례 절차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
나이 탓인가? 성치 않은 몸을 이끌고 무리를 해서 인가? 여전히 몸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다. 새벽 기도회에도 참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