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할 때,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불쑥 내뱉은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큰 상처를 줄 수도 있도 있다'는 말을 다시 한번 마음판에 새겼다.
'바지 사건'에 관하여는 아내와 의논을 마쳤다. 서로의 생각이 같으니,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