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37분, 김홍선 목사님께서 카톡을 주셨다. 조정칠 목사님께서 오늘 "오전 3시 15분에 별세하셨다"는 내용이었다.
고 조정칠 목사님의 부인되시는 설옥자 사모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제가 해야 할 일을 챙겨서 할테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렸다.
'제자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단톡방을 만들었다. 유가족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일을 진행해 나갔다. 김종경 집사님께서 여러 차례 수고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아멘넷의 이종철 대표님께서도 수고해 주셨다. 뉴욕목사회(회장 한준희 목사)에 감사드린다.
'고 조정칠 목사님을 기리며!' 라는 제목으로 글을 하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