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일 금요일

김동욱 0 6,451 2017.03.03 14:25

특정한 곳에만 보관되어 있는 서류가 있다. 그 서류의 사본이 어느 신문에 게재되어 있다. 그 서류를 보관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은 유출시킨 적이 없단다. 그렇다면, 신문사의 기자가 그 서류의 사본을 훔쳐냈다는 이야기다. 그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기에는 둘 사이(서류의 보관 장소와 신문사)의 거리가 너무 멀다. 신상 정보를 당사자의 동의없이 공개하는 것은 중대한 범죄 행위에 속한다. 묵과할 수 없는 일이다. [오후 2시 24분]

 

친구 허인욱 회장님 내외가 뉴욕에 오셨는데, 얼굴도 보지 못했다. 순전히 내 탓이다. 지금의 내 몸의 컨디션이 몇 시간을 운전해서 뉴욕에 다녀올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며칠 동안 면도도 하지 않았다. 면도를 할 정도의 기력은 있지만, 면도하는 것 마저 힘들게 느껴졌다. 많이 미안하다. [오후 2시 30분]

 

천안에 있는 인터넷 신문 뉴스파고가 보도한 오종민 목사님 관련 글에 대한 기사를 써서 김동욱500닷컴에 올렸다.

 

감기 증세가 조금 호전된 것 같다. 어제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다. [오후 10시 46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1932
3310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12.15 82
3309 2025년 12월 14일 주일 김동욱 12.14 95
3308 2025년 12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12.13 99
3307 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12.12 119
3306 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12.12 93
3305 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12.10 133
3304 2025년 12월 9일 화요일 김동욱 12.09 138
3303 2025년 12월 8일 월요일 김동욱 12.08 139
3302 2025년 12월 7일 주일 김동욱 12.07 157
3301 2025년 12월 6일 토요일 김동욱 12.06 149
3300 2025년 12월 5일 금요일 김동욱 12.05 168
3299 2025년 12월 4일 목요일 김동욱 12.04 154
3298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김동욱 12.03 150
3297 2025년 12월 2일 화요일 김동욱 12.02 174
3296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김동욱 12.01 172
3295 2025년 11월 30일 주일 김동욱 11.30 179
3294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11.29 164
3293 2025년 11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11.28 195
3292 2025년 11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11.27 174
3291 2025년 11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11.26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