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님, 아내 그리고 나, 그렇게 셋이서 Tea Time을 가졌다.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거울에 비치는 얼굴을 보면, 전혀 환자 같지가 않다. 아주 건강한 모습이다. 그런데, 몸에 기운이 없다. 의욕이 없다. 자꾸 졸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