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라 목사님(고 정바울 목사님의 부인)께서 뉴저지에 건너 오셔서, 고 정바울 목사님의 장례 예배에 참석하셨던 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 노회원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정금희 목사님께서 김사라 목사님의 발이 되어 주셨다. 강유남 목사님 내외분, 김상웅 목사님, 방명근 목사님, 한창희 목사님께서 함께 하지 못하셔서 많이 아쉬웠다. 김사라 목사님, 정금희 목사님, 최요한 목사님, 유숙명 목사님, 그리고 우리 내외가 함께 했다. 감사한 자리였다.
뉴저지교협 제38회 정기총회가 한무리교회에서 열렸다. 12명의 총대 - 주최측에서 18명이 참석했다고 발표했으나,그 중에는 총대가 아닌 분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 들이 참석한 초라한 정기총회였다. 뉴저지 교계에 무관심의 도가 더욱 심화되어 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