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경 목사님 내외분과 Cafe Oak @Palisades Park에서 아침 식사를 같이 했다. 목사님 내외분께서 대접해 주셨다. 그곳에서 옥한나 목사님을 뵈었다. 옥 목사님께서 그 Cafe를 운영하고 계셨다. 몇 년 전, 한준희 목사님 내외분, 옥 목사님, 나 그렇게 식사를 같이 한 적이 있었다. 옥 목사님께서 대접해 주셨었다. 그리고는 처음 뵙는 것 같았다. 주 목사님 내외분... 우리 내외를 많이 사랑해 주신다. 감사하고 감사하다.
어제에 비하여 기온이 많이 낮다. 마치 초가을 날씨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