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0 739 04.19 19:47

내가 뉴욕에 온 지 만 32년이 되는 날이다. 1992년 4월 19일은 주일이었다.

 

오늘도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반까지는 승진이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Neighbor Plus의 양유환 장로님께서 내 곁을 지켜 주셨다. 양 장로님께서는 우리 내외가 먹을 저녁 식사까지 가져다 주셨다. 또 사랑의 빚을 졌다.

 

내가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 송호민 목사님께서 다녀 가셨다. 소화에 도움을 주는 약을 가져다 주셨다. 감사드린다.

 

한국을 방문하고 계시는 오종민 목사님께서 인천 공항에서 전화를 주셨다. 내 몸 상태를 물으셨다. 한국 시간으로 토요일 오전 9시 반 쯤에 비행기에 탑승하신단다.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되길 기도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8620
2950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12.20 45
2949 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12.19 46
2948 2024년 12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12.18 69
2947 2024년 12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12.17 100
2946 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12.16 67
2945 2024년 12월 15일 주일 김동욱 12.15 93
2944 2024년 12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12.14 76
2943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12.13 97
2942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12.12 78
2941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12.11 100
2940 2024년 12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12.10 78
2939 2024년 12월 9일 월요일 김동욱 12.09 112
2938 2024년 12월 8일 주일 김동욱 12.08 103
2937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김동욱 12.07 96
2936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김동욱 12.06 106
2935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김동욱 12.05 112
2934 2024년 12월 4일 수요일 김동욱 12.04 123
2933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김동욱 12.03 122
2932 2024년 12월 2일 월요일 김동욱 12.02 103
2931 2024년 12월 1일 주일 김동욱 12.01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