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제50회기 시무 예배 및 이, 취임식이 오전 10시부터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진행되었다. 진행이 산만했다. 사람이 보이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만 나타나는 회기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사람이 많이 보였다. 서기가 한 광고를 다시 총무가 되풀이 했다. 설교자가 "설교중에 박수를 받기는 처음"이라고 한 말은 설교자에게 박수를 쳐서는 안된다는 말이었다. 헌데, 사회자가 그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점심 식사를 한 후에, 뉴욕교협 청소년센터(AYS) 정기 총회 취재를 위하여 뉴욕함께하는교회(담임 박시훈 목사)로 이동했다. 뉴욕함께하는교회가 뉴욕교협 회관으로 이전한 후에, 첫 방문이었다. "우리 지분이 20%" 라는 발언이 나왔다. 교협을 향하여 할 말은 하겠다는, 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발언이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정체가 심했다. 뉴욕교협 회관에서 집에까지 오는데 1시간 45분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