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0 2,479 2023.06.23 18:04

통증병원에 가려고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공기압이 낮다는 경고가 떴다. 조수석 쪽 뒷바퀴의 공기압이 25란다. 통증병원은 가까우니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취재는 어떻게 한다? 양희선 장로님께서 다섯 시면 퇴근하시는데...

 

통증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은경 사장님께 전화를 걸었다. 주일밤에 호산나 전도 대회 취재를 오실 거란다. 승진이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뉴저지목사회장 홍인석 목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오늘 저녁에 호산나 전도 대회에 가시는지를 여쭈었다. 가신다셨다. 사정을 말씀드리고, 라이드를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OK" 하셨다.

 

호산나 전도 대회가 열리는 한소망교회에서, 유상열 목사님 내외분, 이종철 대표님, 김대원 기자님을 오랫만에 만났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가장 최근에 본 것이 언제였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5월 14일 전이었음은 분명하다.

 

취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때도 홍인석 목사님께서 라이드를 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67 2025년 4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04.16 357
3066 2025년 4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04.15 321
3065 2025년 4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04.14 357
3064 2025년 4월 13일 주일 김동욱 04.13 393
3063 2025년 4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04.13 376
3062 2025년 4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04.11 350
3061 2025년 4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04.10 349
3060 2025년 4월 9일 수요일 김동욱 04.09 351
3059 2025년 4월 8일 화요일 김동욱 04.09 386
3058 2025년 4월 7일 월요일 김동욱 04.07 406
3057 2025년 4월 6일 주일 김동욱 04.07 326
3056 2025년 4월 5일 토요일 김동욱 04.06 386
3055 2025년 4월 4일 금요일 김동욱 04.04 435
3054 2025년 4월 3일 목요일 김동욱 04.03 372
3053 2025년 4월 2일 수요일 김동욱 04.02 384
3052 2025년 4월 1일 화요일 김동욱 04.02 379
3051 2025년 3월 31일 월요일 김동욱 04.02 375
3050 2025년 3월 30일 주일 김동욱 03.30 500
3049 2025년 3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03.29 445
3048 2025년 3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03.28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