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다. 꼭두각시, 수렴청정...
나도 포함되어 있는 단톡방이 있는데, 나와 버렸다. 더 이상 그곳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었다. 자기네들끼리 놀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 그게 자유롭고 좋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