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0 2,078 2023.04.19 08:56

허리에 느껴지는 통증이 더 심해졌다. 곧추 선 다음에는 아무런 통증이 없는데, 일어설 때 통증이 엄청 심하다. 그냥 주저 앉고 싶고, 울고 싶을 때도 있다. 엄살이 아니다. 난 웬만큼 아파서는 아예 아프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한 달에 한 번씩 맞는 주사를 맞고 왔다.

 

버지니아에 살고 계시는 박요셉 집사님(쉐퍼드콰이어 단장)께서 뉴저지에 오셨다. 신준희 목사님과 오랫동안 가깝게 지내시는 분이시다. 차를 마시며, 한 시간 정도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일 오전에 이보교 심포지엄 관련 기자 회견이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있다. 기자 회견 취재를 마치고, 메릴랜드에 취재를 갈 계획이었는데... 아무래도 침을 맞는 것이 우선일 것 같다. 내일 아침에 허리 상태를 보아 결정해야 할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9810
3103 2025년 5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05.22 40
3102 2025년 5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05.22 25
3101 2025년 5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05.22 24
3100 2025년 5월 19일 월요일 김동욱 05.22 29
3099 2025년 5월 18일 주일 김동욱 05.18 113
3098 2025년 5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05.17 96
3097 2025년 5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05.16 111
3096 2015년 5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05.15 109
3095 2025년 5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05.14 138
3094 2025년 5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05.13 107
3093 2025년 5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05.13 130
3092 2025년 5월 11일 주일 김동욱 05.13 107
3091 2025년 5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05.10 144
3090 2025년 5월 9일 금요일 김동욱 05.09 139
3089 2024년 5월 8일 목요일 김동욱 05.08 141
3088 2025년 5월 7일 수요일 김동욱 05.07 163
3087 2025년 5월 6일 화요일 김동욱 05.06 155
3086 2025년 5월 5일 월요일 김동욱 05.05 183
3085 2025년 5월 4일 주일 김동욱 05.04 173
3084 2025년 5월 3일 토요일 김동욱 05.03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