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0 2,713 2023.02.28 08:55

밤 사이에 제법 눈이 많이 내렸다. 아침 식사를 하고, 자동차의 눈을 치우려 주차장으로 향했다. 같은 아파트에 살고 계시는 한국분이 눈을 치우고 계셨다. 내 자동차로 오시더니 눈을 말끔히 치워 주시고, 내 자동차가 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바닥의 눈까지 치워 주셨다. 작년 겨울에도 몇 차례 그러셨었다. 감사드린다.

 

9시 10분 쯤에 출발하여 뉴욕에 간다.

 

도로에 차가 별로 없었다. 집에서 플러싱까지 가는 데 3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뉴욕만나교회에 도착하니 정관호 목사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다. 뉴욕목사회가 주최한 '천일웅 변호사 초청 노인복지법 및 상속법 세미나' 취재를 마치고, 식사를 한 후에 바로 집으로 향했다. 가깝게 지내는 목사님들과 커피를 마시고 싶은 생각을 꺾고(?) 자동차로 향했다. 저녁에도 취재 일정이 있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뉴저지로 돌아오는 길에도 차가 많지 않았다. 35분 만에 집에 도착했다.

 

뉴저지실버선교회 정기총회에 취재를 다녀왔다. 여러 목사님들, 장로님들, 그리고 새언약교회의 김종국 목사님 내외분과 교우들을 뵈었다. 밤일(?)은 낮일과 다르게 제법 피곤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1005
3220 2025년 9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13:14 21
3219 2025년 9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09.15 77
3218 2025년 9월 14일 주일 김동욱 09.14 69
3217 2025년 9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09.13 84
3216 2025년 9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09.12 98
3215 2025년 9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09.11 98
3214 2025년 9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09.10 116
3213 2025년 9월 9일 화요일 김동욱 09.09 111
3212 2025년 9월 8일 월요일 김동욱 09.08 117
3211 2025년 9월 7일 주일 김동욱 09.07 124
3210 2025년 9월 6일 토요일 김동욱 09.06 146
3209 2025년 9월 5일 금요일 김동욱 09.05 125
3208 2025년 9월 4일 목요일 김동욱 09.04 152
3207 2025년 9월 3일 수요일 김동욱 09.03 168
3206 2025년 9월 2일 화요일 김동욱 09.03 139
3205 2025년 9월 1일 월요일 김동욱 09.03 132
3204 2025년 8월 31일 주일 김동욱 08.31 194
3203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08.30 156
3202 2025년 8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08.29 160
3201 2025년 8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08.28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