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0 2,452 2023.01.21 13:21

나이가 들면 초저녁 잠이 많아진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나도 나이가 들었나 보다. 9시도 되기 전에 졸음이 밀려 온다. 새벽 2시 쯤에 눈이 떠진다. 오늘 새벽에도 그랬다. 2시 쯤에 일어나서 1시간 남짓 성경을 읽다 다시 잠을 자고, 4시 쯤에 일어나서 또 그러고, 7시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아침 식사를 하고, 어제 있었던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신년예배 및 제7회기 시무식 관련 기사를 작성하여 올렸다. 점심 식사를 하기 전에 모두 마칠 수 있어 감사했다.

 

뉴욕장로연합회(회장 황규복 장로) 2023년 신년감사예배에 취재를 다녀왔다. 예배만 드리고, 저녁 식사를 하지 않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토요일 밤 시간이라서 정체 구간이 없었다.

 

정확히 두 달 전에, 2022년 11월 21일에 결심을 한 것이 있다.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1시간, 일주일에 7시간은 성경을 읽는다. 지금까지 통독한 것은 제로로 돌리고, 새로 100독을 한다. 지난 두 달 동안 그 결심을 지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1독 하는데, 정확히 2개월이 걸렸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9682
3089 2024년 5월 8일 목요일 김동욱 05.08 37
3088 2025년 5월 7일 수요일 김동욱 05.07 70
3087 2025년 5월 6일 화요일 김동욱 05.06 65
3086 2025년 5월 5일 월요일 김동욱 05.05 98
3085 2025년 5월 4일 주일 김동욱 05.04 89
3084 2025년 5월 3일 토요일 김동욱 05.03 106
3083 2025년 5월 2일 금요일 김동욱 05.02 105
3082 2025년 5월 1일 목요일 김동욱 05.01 121
3081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04.30 132
3080 2025년 4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04.30 84
3079 2025년 4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04.28 101
3078 2025년 4월 27일 주일 김동욱 04.27 109
3077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04.26 126
3076 2025년 4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04.25 117
3075 2025년 4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04.25 104
3074 2025년 4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04.23 132
3073 2025년 2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04.22 117
3072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04.21 118
3071 2025년 4월 20일 주일 김동욱 04.20 139
3070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04.19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