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0일 토요일

김동수 목사 출판 감사 예배가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있었다. 그곳에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대학 후배를 만났다. 박경주 변호사였다. 먼저 다가와 인사를 겐네주지 않았으면, 내가 알아보지는 못했을 것이다. 내 안면 인식 능력을 내가 잘 알고 있다. 뉴저지초대교회에 출석하고 있는데, 김동수 목사님께서 원장으로 있는 바울성서원에 나가 강의를 듣는다고 했다. 이윤석 목사님 내외분도 뵈었다. 이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셨다. 조문휘 목사님, 허민수 목사님, 신철웅 목사님, 김세중 목사님, 이상만 목사님과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를 했다. 음식을 접시에 담을 때, 이상만 목사님께서 곁에서 도와 주셨다. 감사드린다.

오후 5시다. 오늘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여 업로드를 마쳤다. 텍스트 기사는 내일 써야할 것 같다. 저녁 식사 약속이 있어, 조금 있다가 외출해야 한다. 

저녁 식사 약속이 있어 식당에 갔다가 이춘섭 장로님을 만났다. 이 장로님께서 우리 밥값까지 내주셨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