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4일 목요일

김동욱 0 477 2022.08.04 16:51

아침부터 부지런히 키보드를 두들긴 덕분에 밀려 있던 일들을 모두 끝냈다. 내일도, 모레도 외부 일정이 있는 날이라, 밀려 있는 일들은 오늘 중으로 모두 끝을 내야 했다. 일을 마쳐놓고 시계를 보니 오후 4시였다.

 

오후 8시부터 '뉴저지 목회자 부부와 함께하는 찬양 집회'가 뉴저지우리교회(담임 오종민 목사)에서 열린다. 몇 분이나 참석하실런지 궁금하다. 아내가 퇴근해서 집에 오기를 기다렸다가 교회로 향하면 집회 시작 시간에 댈 수 없을 것 같아, 오늘은 아내의 퇴근 시간에 맞추어 내가 아내의 직장으로 가서 기다렸다가 바로 교회로 향하기로 했다.

 

'뉴저지 목회자 부부와 함께하는 찬양 집회'에 제법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다. 모두들 뜨겁게 찬양했고, 간절히 기도했다. 더 많은 목회자 부부들이 함께하지 않은 아쉬움이 컸다.

 

뉴욕교협 부회장 이준성 목사님이 '뉴저지 목회자 부부와 함께하는 찬양 집회'에 참석했다. 집회가 끝난 후, 오종민 목사님 내외분, 이동숙 집사님, 우리 내외와 함께 Coach Diner House에서 늦은 저녁 식사를 같이 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56 2022년 12월 4일 주일 김동욱 2022.12.04 263
2255 2022년 12월 3일 토요일 김동욱 2022.12.03 264
2254 2022년 12월 2일 금요일 김동욱 2022.12.02 256
2253 2022년 12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22.12.01 277
2252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22.11.30 268
2251 2022년 11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22.11.29 269
2250 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2.11.28 257
2249 2022년 11월 27일 주일 김동욱 2022.11.27 274
2248 2022년 11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22.11.26 248
2247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22.11.25 287
2246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22.11.24 262
2245 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22.11.23 277
2244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2.11.22 268
2243 2022년 11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22.11.22 264
2242 2022년 11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2.11.20 274
2241 2022년 11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22.11.19 287
2240 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2.11.18 270
2239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2.11.17 272
2238 2022년 11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22.11.16 283
2237 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2.11.15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