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0 4,117 2022.06.30 09:30

꿈을 꾸었다. 첫 번째 꿈은 길재호 목사님의 아들 윤(Wesley)이와 기차 여행을 하는 꿈이었다. 성장한 지금의 모습이 아니라, 내가 그 아이를 마지막 보았던 어릴 적의 모습이었다. 두 번째 꿈은, 내가 어떤 모르는 사람과 함께 대리석으로 된 경사도가 아주 높은 곳을 오르고 있었다. 같이 오르고 있던 사람이 미끄러져 밑으로 떨어지는 순간에 손을 내밀어 추락을 막아준 꿈이었다.

 

6월의 마지막 날이다. 앞으로 14시간 반 정도를 지나면 - 지금이 오전 9시 반이다 - 2022년의 반이 지나게 된다. 순간순간 열심히 산다고 했고, 신실하게 살려고 노력한다고 했지만, 허송한 시간도 많았고, 진실되지 못했던 때도 많았다. 2022년의 남은 반은, 적어도 지나온 반 보다는 나은 모습으로 살아가자! 

 

잠깐 우체국에 다녀온 시간을 제외하곤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작성해야 할 기사가 두 건이 더 남아 있는데, 오늘은 그만 하려고 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4105
3535 2026년 7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07.27 18
3534 2026년 7월 26일 주일 김동욱 07.26 46
3533 2026년 7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07.26 52
3532 2026년 7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07.24 83
3531 2026년 7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07.24 84
3530 2026년 7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07.22 115
3529 2026년 7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07.22 112
3528 2026년 7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07.20 132
3527 2026년 7월 19일 주일 김동욱 07.19 151
3526 2026년 7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07.19 150
3525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07.17 155
3524 2026년 7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07.16 170
3523 2026년 7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07.15 175
3522 2026년 7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07.14 170
3521 2026년 7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07.13 191
3520 2026년 7월 12일 주일 김동욱 07.12 239
3519 2026년 7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07.11 177
3518 2026년 7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07.10 271
3517 2026년 7월 9일 목요일 김동욱 07.09 198
3516 2026년 7월 8일 수요일 김동욱 07.08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