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0 1,381 2022.05.19 16:43

오늘과 내일은 교회에서 새벽 기도회를 갖지 못한다. 미국 교회의 사정 때문이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바로 책상 앞에 앉았다. 밀려 있는 4건의 기사를 작성해야 했다. 감사하게도 오후 4시까지 모두 마칠 수 있었다.

 

내일 점심 식사 약속이 있어, 내일 오전에 있을 뉴욕교협 기도회에 가지 않을(못할) 생각이었는데, 점심 식사 약속을 토요일로 변경해도 괜찮겠느냐고 물어 오셨다. 당근 땡큐다!

 

이무림 선배님께서 회덮밥을 사 주셨다. 강현석 선배님과 김인한 장로님의 소식을 전해드렸다. 세 분 모두 고대를 나오셨다. 이무림 선배님은 같은 학교 출신이 아니신데도 "선배님"으로 호칭하는 것이 나에게 편하다. 강현석 선배님은 선린상고 선배님이시다.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만간 다시 뵙게 될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6898
2746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09:31 22
2745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04.17 29
2744 2024년 4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04.16 42
2743 2024년 4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04.15 52
2742 2024년 4월 14일 주일 김동욱 04.14 60
2741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04.13 65
2740 2024년 4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04.12 68
2739 2024년 4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04.11 61
2738 2024년 4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04.10 56
2737 2024년 4월 9일 화요일 김동욱 04.10 56
2736 2024년 4월 8일 월요일 김동욱 04.10 50
2735 2024년 4월 7일 주일 김동욱 04.10 43
2734 2024년 4월 6일 토요일 김동욱 04.10 45
2733 2024년 4월 5일 금요일 김동욱 04.10 46
2732 2024년 4월 4일 목요일 김동욱 04.09 53
2731 2024년 4월 3일 수요일 김동욱 04.03 122
2730 2024년 4월 2일 화요일 김동욱 04.02 93
2729 2024년 4월 1일 월요일 김동욱 04.01 103
2728 2024년 3월 31일 주일 김동욱 03.31 96
2727 2024년 3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03.30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