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2일 주일

김동욱 0 4,798 2021.09.12 09:40

취재 현장에서 동영상을 촬영하다가 접하게 되는 당황스러운 경우들이 있다. 누군가가 캠코더 곁을 지나가다가, 부주의하여 트라이팟을 건드린 경우들이다. 어제도 그런 일이 발생했다. 송호민 목사님께서 합심 기도를 인도하고 계실 때였는데, 캠코더가 있는 위치로 돌아와 보니 캠코더의 렌즈가 엉뚱한 곳을 향하고 있었다.

 

오후 3시 정각에 뉴욕으로 향했다. 뉴욕장로교회에 도착하니 오후 4시였다. 몇몇 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뉴저지와는 분위기가 판이하게 달랐다. 오랜 연륜에서 나오는 조직력은 절대 무시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입구에서부터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는 방역 수칙은 뉴저지가 본받아야 할 사항이었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하긴 효신장로교회의 성가대와 뉴욕크로마하프선교단원들만 합해도, 뉴저지 첫날 집회 참석자(120명 정도)보다 많다. 내가 예상했던대로, 양창근 선교사의 '말씀'은 선교 보고였다. 좋은 보고였지만, 지금 뉴욕에 필요한 메시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뉴욕교협 임원들과의 식사 자리에 함께 하지 않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 식당에 가면, 귀가 시간이 늦어질 것 같아서였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3786
3496 2026년 6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06.18 21
3495 2026년 6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06.17 39
3494 2026년 6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06.16 91
3493 2026년 6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06.15 85
3492 2026년 6월 14일 주일 김동욱 06.14 124
3491 2026년 6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06.13 124
3490 2026년 6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06.13 112
3489 2026년 6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06.11 150
3488 2026년 6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06.11 120
3487 2026년 6월 9일 화요일 김동욱 06.09 152
3486 2026년 6월 8일 월요일 김동욱 06.08 158
3485 2026년 6월 7일 주일 김동욱 06.07 154
3484 2026년 6월 6일 토요일 김동욱 06.06 152
3483 2026년 6월 5일 금요일 김동욱 06.05 161
3482 2026년 6월 4일 목요일 김동욱 06.04 163
3481 2026년 6월 3일 수요일 김동욱 06.04 159
3480 2026년 6월 2일 화요일 김동욱 06.02 188
3479 2026년 6월 1일 월요일 김동욱 06.01 174
3478 2026년 5월 31일 주일 김동욱 05.31 188
3477 2026년 5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05.30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