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0 120 09.10 15:30

새벽 기도회를 마치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9시에는 뉴욕으로 출발해야 하는데, 출발하기 전에 해야할 일들이 있었다.

 

9시 정각에 집을 나섰다. 다민족교회(구 대한교회, 담임 김전 목사)에 도착하니 10시 20분이었다. George Washington Bridge를 건너는 데도, Whitestone Bridge를 건너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목회자 세미나에 늦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다. 참석자가 많았다. 앉을 자리가 없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이런 일은 없었는데... 반가운 분들을 만났다. 

 

취재를 마치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 예상 인원보다 참석자가 많아, 초청자 측에서 준비한 도시락이 모자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때는, 내 몫을 챙기지 않고 자리를 뜨는 것이 가장 큰 부조이다.

 

오랫만에 짜장면을 끓여 먹었다. 아내가 출근하기 전에 언제나 내 점심 식사를 준비해 놓는데, "오늘은 뉴욕에서 식사를 하고 오니까, 점심 식사를 준비하지 말라"고 했었다. 짜장면 두 개를 먹었다. 늦은 점심 식사라 저녁 식사를 하기에는 뭣하고, 밤 10시 정도까지 취재를 해야 하니, 대충 먹어서는 저녁에 힘들 것 같았다.

 

오후 3시 반이다. 할 수 있는 만큼 일을 하다가 7시 쯤에 뉴저지연합교회로 향할 생각이다.

 

오후 6시 3분이다. 오전에 뉴욕에서 있었던 2021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목회자 세미나 관련 기사를 작성하여 올렸다. 영상은 모두 편집하여 올리고, 기사는 간략하게 썼다. 세미나의 내용을 텍스트 기사로 쓰려면 몇 일은 족히 걸릴 것이다.

 

뉴저지교협이 주최하는 호산나 전도 대회가 시작되었다. 순서 참여자들, 취재진, 행사 보조자들을 합하여 120명 정도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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