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8일 수요일

김동욱 0 4,273 2021.09.08 18:58

오전 8시에 집을 나섰다. 뉴욕효신장로교회에 도착하니 9시 20분이었다. 할렐루야대회의 강사인 양창근 선교사님의 기자 회견이 시작되고 있었다. 예정 시간보다 10분 일찍 회견을 시작하고 있었다.

 

기자 회견 취재를 마치고 퀸즈장로교회로 향했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신학석사 과정 개설 공개 강좌 취재를 위해서였다. 강사는 류응렬 목사님이었다. 반가운 분들을 뵈었다. 김요셉 목사님, 이윤석 목사님, 정관호 목사님, 이지용 목사님, 김성국 목사님, 장규준 목사님... 오후 3시에 공개 강좌가 끝이 나는데, 점심 식사를 마치고 자리를 떠야 했다. 오늘 오후에 해야할 일이 많다.

 

여소웅 장로님을 잠깐 뵙고 인쇄소로 향했다. 복음뉴스 제4호를 자동차에 싣고 뉴저지로 향했다. 접선 장소에서 뉴저지 지역 배포를 맡고 계시는 분께 신문을 전해 드리고, 주예수사랑교회에 신문 30부를 가져다 드렸다. Dream Car에 들러 자동차 등록증을 픽업하고, Neighbor Plus에 들러 신문 10부를 전해 드리고, 필그림선교교회로 향했다. <미셔날 라이프> 사역 단체들에 전해 드릴 신문 150부를 전달해드렸다. 

 

Neighbor Plus 앞에서 오랫동안 뵙지 못했던 분을 만났는데, 많이 아픈 소식을 전해들었다.

 

자동차에 붙어 있던 임시 번호판을 제거하고, 예전에 사용하던 자동차의 번호판을 부착했다. 뉴저지주 차량국에, 예전에 사용하던 번호판을 사용하겠다고 - Transfer - 신청을 했었다.

 

수요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김 집사님 댁@Ridgefield으로 향했다. 늦은 시간이라 댁 앞에서 잠깐 뵙고 돌아왔다.

 

필자들과 구독자들에게 발송해 드릴 복음뉴스 제4호를 발송용 봉투에 넣어 주소 레이블을 붙여 놓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1930
3310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12.15 66
3309 2025년 12월 14일 주일 김동욱 12.14 93
3308 2025년 12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12.13 95
3307 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12.12 114
3306 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12.12 88
3305 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12.10 131
3304 2025년 12월 9일 화요일 김동욱 12.09 136
3303 2025년 12월 8일 월요일 김동욱 12.08 138
3302 2025년 12월 7일 주일 김동욱 12.07 156
3301 2025년 12월 6일 토요일 김동욱 12.06 148
3300 2025년 12월 5일 금요일 김동욱 12.05 163
3299 2025년 12월 4일 목요일 김동욱 12.04 151
3298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김동욱 12.03 149
3297 2025년 12월 2일 화요일 김동욱 12.02 172
3296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김동욱 12.01 171
3295 2025년 11월 30일 주일 김동욱 11.30 179
3294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11.29 164
3293 2025년 11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11.28 195
3292 2025년 11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11.27 174
3291 2025년 11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11.26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