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0 3,756 2021.07.20 06:51

지난 토요일(17일)부터 뉴저지장로교회의 새벽 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저지우리교회는 8월부터 새벽 기도회를 재개할 예정으로 있다. 그때까지는 뉴저지장로교회의 새벽 기도회에 참석하려고 한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교회이고, 월요일과 토요일에도 새벽 기도회를 갖는 교회이기도 하다. 뉴저지에 있는 교회들 중에는 월요일 또는 토요일에 새벽 기도회를 갖지 않는 교회들이 제법(?) 많다.

 

집 근처에 있는 "SNACK STOP"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주예수사랑교회의 강유남 목사님 내외분, Grace Kang 선교사님, 박옥화 전도사님, 김현숙 권사님과 함께... (나중에 또 한 분께서 합께 하셨는데, 내가 모르는 분이셨다). 김 권사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강유남 목사님 내외분께 "뉴저지우리교회를 섬기기로 했다"고 말씀드렸다. 강 목사님께서 "찬양 잘 하시는 분? 좋으신 목사님" 이라셨다. 감사드린다.

 

비뇨기과에 들러 3개월에 한 번씩 받는 정기 검진을 받고, 소공동 순두부 @Edgewater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허드슨 강변에 위치한 야외 테이블에서... 에어컨이 없는 곳이라 제법 덥긴 했지만, 실내에서 느낄 수 없는 운치가 느껴졌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허드슨 강변에 위치한 Englewood Picnic Area와 Piermont Pier에 들렀다가 귀가했다.

 

오후 5시부터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현 목사)에서 PCUSA 동부한미노회가 열리는데, 가지 않았다. 몸이 휴식을 원하는 것 같았다.

 

복음뉴스 제3호의 편집 작업을 시작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07 2025년 5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05.27 215
3106 2025년 5월 25일 주일 김동욱 05.25 219
3105 2025년 5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05.24 233
3104 2025년 5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05.24 224
3103 2025년 5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05.22 252
3102 2025년 5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05.22 226
3101 2025년 5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05.22 238
3100 2025년 5월 19일 월요일 김동욱 05.22 231
3099 2025년 5월 18일 주일 김동욱 05.18 283
3098 2025년 5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05.17 262
3097 2025년 5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05.16 258
3096 2015년 5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05.15 250
3095 2025년 5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05.14 277
3094 2025년 5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05.13 246
3093 2025년 5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05.13 271
3092 2025년 5월 11일 주일 김동욱 05.13 228
3091 2025년 5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05.10 277
3090 2025년 5월 9일 금요일 김동욱 05.09 282
3089 2024년 5월 8일 목요일 김동욱 05.08 296
3088 2025년 5월 7일 수요일 김동욱 05.07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