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0 3,708 2021.02.26 12:11

점심 식사 약속이 있었는데, 원로 목사님께서 귀한 식사 자리에 초대를 해 주셨다. 점심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던 목사님께 전화를 드려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다. 흔쾌히 OK하셨다. 내일,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뵙기로 했다. 감사드린다.

 

오늘, 89회 생신을 맞으신 목사님이 계신다. 댁으로 초청하셔서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사모님의 오라버님이 되시는 최 장로님, 김종국 목사님과 나, 그렇게 셋이 초청을 받은 자리였다. 자녀분들이 주문하여 목사님 댁에 배달된 랍스타 요리로 맛있게 식사를 했다. 감사드린다.

 

인쇄를 맡겼는데, 내 눈대중에 문제가 있어 다시 인쇄를 해야 했고, 상당한 금액을 써야 했다. 순전히 내 탓이다. 인쇄할 용지의 싸이즈를 제대로 알지 못한 내 잘못으로 생긴 일이었다.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를 주제로 내 건, 이레교회 @Plainview, Long Island의 부흥회가 시작됐다. 강사는 이종수 목사님이셨다. Zoom Meeting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정바울 목사님 내외분께서도 함께 하셨다. 영상으로였지만, 옛교우들을 만났다. 김유욱 성도님 - 장로님이 되신 것 같았다 - 은 길거리에서 만나면, 그냥 지나칠 것 같았다. 모습이 많이 변한 것 같았다. 하영수 성도님, 김범중 성도님은 나잇살 속에 예전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9683
3089 2024년 5월 8일 목요일 김동욱 05.08 51
3088 2025년 5월 7일 수요일 김동욱 05.07 78
3087 2025년 5월 6일 화요일 김동욱 05.06 71
3086 2025년 5월 5일 월요일 김동욱 05.05 104
3085 2025년 5월 4일 주일 김동욱 05.04 93
3084 2025년 5월 3일 토요일 김동욱 05.03 111
3083 2025년 5월 2일 금요일 김동욱 05.02 111
3082 2025년 5월 1일 목요일 김동욱 05.01 129
3081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04.30 137
3080 2025년 4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04.30 88
3079 2025년 4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04.28 104
3078 2025년 4월 27일 주일 김동욱 04.27 111
3077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04.26 127
3076 2025년 4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04.25 117
3075 2025년 4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04.25 105
3074 2025년 4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04.23 134
3073 2025년 2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04.22 119
3072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04.21 120
3071 2025년 4월 20일 주일 김동욱 04.20 141
3070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04.19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