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0 3,951 2021.02.26 12:11

점심 식사 약속이 있었는데, 원로 목사님께서 귀한 식사 자리에 초대를 해 주셨다. 점심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던 목사님께 전화를 드려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다. 흔쾌히 OK하셨다. 내일,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뵙기로 했다. 감사드린다.

 

오늘, 89회 생신을 맞으신 목사님이 계신다. 댁으로 초청하셔서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사모님의 오라버님이 되시는 최 장로님, 김종국 목사님과 나, 그렇게 셋이 초청을 받은 자리였다. 자녀분들이 주문하여 목사님 댁에 배달된 랍스타 요리로 맛있게 식사를 했다. 감사드린다.

 

인쇄를 맡겼는데, 내 눈대중에 문제가 있어 다시 인쇄를 해야 했고, 상당한 금액을 써야 했다. 순전히 내 탓이다. 인쇄할 용지의 싸이즈를 제대로 알지 못한 내 잘못으로 생긴 일이었다.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를 주제로 내 건, 이레교회 @Plainview, Long Island의 부흥회가 시작됐다. 강사는 이종수 목사님이셨다. Zoom Meeting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정바울 목사님 내외분께서도 함께 하셨다. 영상으로였지만, 옛교우들을 만났다. 김유욱 성도님 - 장로님이 되신 것 같았다 - 은 길거리에서 만나면, 그냥 지나칠 것 같았다. 모습이 많이 변한 것 같았다. 하영수 성도님, 김범중 성도님은 나잇살 속에 예전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0237
3147 2025년 7월 5일 토요일 김동욱 07.05 37
3146 2025년 7월 4일 금요일 김동욱 07.05 38
3145 2025년 7월 3일 목요일 김동욱 07.03 62
3144 2025년 7월 2일 수요일 김동욱 07.02 74
3143 2025년 7월 1일 화요일 김동욱 07.01 102
3142 2025년 6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06.30 87
3141 2025년 6월 29일 주일 김동욱 06.30 92
3140 2025년 6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06.28 133
3139 2025년 6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06.27 97
3138 2025년 6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06.26 116
3137 2025년 6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06.25 113
3136 2025년 6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06.24 116
3135 2025년 6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06.23 139
3134 2025년 6월 22일 주일 김동욱 06.22 114
3133 2025년 6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06.21 109
3132 2025년 6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06.21 107
3131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06.19 166
3130 2025년 6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06.19 126
3129 2025년 6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06.19 137
3128 2025년 6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06.16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