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0 175 02.25 08:03

8시 30분 쯤에 출발하여 뉴욕에 간다.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세미나가 오전 10시부터 뉴욕초대교회에서 있다. 세미나 취재를 마치고 몇 분을 만나뵙고 돌아올 생각이다. 저녁밥을 먹을 때 쯤 귀가할 것 같은데, 그건 지금의 예상이고, 저녁 식사를 뉴욕에서 하고, 집에 올 수도 있다. 

 

세미나 취재를 마치고, 뉴욕교협증경회장단 의장 이병홍 목사님과, 이종명 목사님 건에 관하여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하셨다. 내가 정해 놓은 일정에 따라 가려고 한다.

 

유상열 목사님 내외분, 이종철 대표님과 삼원각 @베이사이드에서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유니짜장을 먹었다. 유 목사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점심 식사를 한준희 목사님과 같이 하기로 했었는데, 저녁 식사를 같이 하기로 변경했다.

 

이종수 목사님을 찾아 뵈었다. 이 목사님의 직장 앞에서 30여 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일부터 시작될 이레교회의 부흥회 - 이 목사님께서는 워크샵이라 표현하셨다 - 에 관한 이야기를 포함하여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오늘도 이것저것 챙겨 주시고, 주차장에까지 따라 나오셔서 배웅해 주셨다. 이모저모로 마음써 주심에 감사드린다.

 

여소웅 장로님께서 사시는 동네로 향했다. 자동차를 운전해 가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김요셉 목사님이셨다. "뉴욕에 계시다구요?" 저녁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다. 여 장로님께, 몇 차례 전화를 드려도 받지 않으셨다. 누님 - 여 장로님의 여동생 - 에게 전화를 드렸다. "올케 언니에게 전화하셔서...." 여 장로님께서 금세 전화를 주셨다. 10여 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한준희 목사님 댁으로 향했다.

 

칠성가든에서 김요셉 목사님, 한준희 목사님, 그리고 나 그렇게 53년 생 셋이 뭉쳤다. 생일로는 한 목사님께서 1번, 내가 2번, 김요셉 목사님께서 3번이시다. 불낙전골을 먹었는데, 점심 식사를 많이 했던 까닭에 별반 맛을 느낄 수가 없었다. 식사를 마치고, 한 목사님께서 사오신 커피를 마시며, 교회 이야기, 교인들 이야기, 목회자들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안타까운 이야기들이었다. 뭐라도 해야 한다는, 해보자는 이야기였다.

 

집에 돌아오니 8시 20분이었다. 12시간만에 귀가한 셈이다.

 

일기를 쓰고 있는데, 카톡 메시지가 떴다. 내일 점심 식사 약속을 확인하시는 목사님의 메시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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