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6일 화요일

금년에는 납부해야 할 세금이 제법 많다. 실업 수당을 받을 때, 세금을 제하지 않고 받은 까닭이다. 실업 수당 덕분에 큰 어려움이 없이 지냈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세금을 내자.

요즘 가까운 거리에서 사진을 찍으면 사진의 귀퉁이 부분이 까맣게 나타나곤 했었다. 무슨 까닭인가 걱정을 했었다. 카메라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렌즈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어제 저녁에 찍은 단체 사진에도 그런 현상이 나타났었다. 김현기 목사님께 전화를 드려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단정할 수는 없지만, 렌즈 안쪽에 먼지가 끼여 있어서 나타나는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라셨다. 오늘 아침에 Lens Cleaner를 사용해서 청소(?)를 했더니 더 이상 그런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다. 감사드린다. 

어제 저녁에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선교대학원의 2021학년도 봄학기 개강 예배가 주예수사랑교회에서 있었는데, 뉴욕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의 2021학년도 봄학기 개강 예배가 뉴욕만나교회에서 있었던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민철 목사님께서 보내신 보도 자료가 기다리고 있었다. 같은 보도 자료를 정대영 목사님께서도 보내주셨다.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선교대학원 관련 기사는 내가 직접 취재해서 작성한 것이고, 뉴욕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의 기사는 내가 직접 취재를 한 기사가 아니다. 기사의 내용에도, 분량에도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괜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