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9일 토요일

김동욱 0 155 01.09 10:50

미국의 대통령 선거의 결과를 부정하는 글들을 카톡으로 전송하는 목사들이 제법 있다. 그런 류의 글들을 받을 때마다 짜증이 난다. 그런 짓 할 시간이 있으면 잠이나 자지! 오늘 아침에도 그런 글을 전송 받았다. 예전에도 종종 그런 류의 글을 보내 오기에 카톡을 차단시켰었는데, 새해를 맞으면서 "풀어" 주었었다. 그랬더니 오늘 아침에 다시 그런 류의 메세지를 보내왔다. 새해 인사도 없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보내온 메시지가 그 메시지였다. "목사님, 저... 이런 류의 글들, 클릭도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보내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더니 "이런 류라니요? 크리스천이라면, 보지도 않고 그런 말을 하면 안됩니다. 미국을 위해 기도하지 않겠다는 말로 들리는군요."라는 답을 보내 왔다. "그런 행동이 미국을 위한 행동으로 생각하시나요?"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다시 차단해 버렸다.

 

점심 때, 셋이서 "벼룩의 간을 빼먹고" 저녁에는 굶을 생각이었다. 헌데...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시는 분이 계셔서 굶지를 못했다. 굶는 것도 내 뜻대로 할 수가 없다. 저녁 식사 시간에 나온 커피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저녁에 또 마시면 안될 것 같아서...^^

 

고마움과 기도의 빚을 또 듬뿍 지고 한 주간을 마감한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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