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7일 목요일

김동욱 0 4,232 2021.01.07 08:56

어젯밤 - 시간적으로는 오늘 오전 0시 43분 -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 과하게 마신 커피 탓에 잠이 오지 않았고, 미국의 상하양원합동회의에서 진행되는 대통령 선거인단 표 인증 절차 진행 모습을 보며 미국의 정치를 배우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였다. 의회의 모습을 끝까지 보고 싶었지만, 그러면 새벽에 일어나지 못할 것 같아 중간에 자리에 들었는데, 잠이 들지 않아 얼마나 잠을 잤는지 모르겠다.

 

감기에 걸렸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다행이도 걸리지 않은 것 같다. 기침이 나오지 않고, 콧물이 흐르지 않는다. 감사하다.

 

김종국 목사님, 신준희 목사님, 김병주 목사님과 함께 기증 받은 손세정제를 교회로 가져왔다. 일은 세 분이서 하셨다. 나는 곁에서 얼쩡거리기만 했다. 수고하신 분들에게 김종국 목사님께서 저녁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홍반장"에서 잘 먹었다.

 

뉴욕일보의 기사 마감 시간이 되기 전에 서둘러 기사를 송고해야 했다. 송고를 마치고 나서, 복음뉴스에 기사를 올렸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0232
3147 2025년 7월 5일 토요일 김동욱 15:45 12
3146 2025년 7월 4일 금요일 김동욱 11:18 17
3145 2025년 7월 3일 목요일 김동욱 07.03 52
3144 2025년 7월 2일 수요일 김동욱 07.02 66
3143 2025년 7월 1일 화요일 김동욱 07.01 98
3142 2025년 6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06.30 83
3141 2025년 6월 29일 주일 김동욱 06.30 88
3140 2025년 6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06.28 129
3139 2025년 6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06.27 96
3138 2025년 6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06.26 115
3137 2025년 6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06.25 111
3136 2025년 6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06.24 115
3135 2025년 6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06.23 138
3134 2025년 6월 22일 주일 김동욱 06.22 110
3133 2025년 6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06.21 108
3132 2025년 6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06.21 106
3131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06.19 164
3130 2025년 6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06.19 125
3129 2025년 6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06.19 136
3128 2025년 6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06.16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