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7일 목요일

김동욱 0 5,029 2021.01.07 08:56

어젯밤 - 시간적으로는 오늘 오전 0시 43분 -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 과하게 마신 커피 탓에 잠이 오지 않았고, 미국의 상하양원합동회의에서 진행되는 대통령 선거인단 표 인증 절차 진행 모습을 보며 미국의 정치를 배우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였다. 의회의 모습을 끝까지 보고 싶었지만, 그러면 새벽에 일어나지 못할 것 같아 중간에 자리에 들었는데, 잠이 들지 않아 얼마나 잠을 잤는지 모르겠다.

 

감기에 걸렸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다행이도 걸리지 않은 것 같다. 기침이 나오지 않고, 콧물이 흐르지 않는다. 감사하다.

 

김종국 목사님, 신준희 목사님, 김병주 목사님과 함께 기증 받은 손세정제를 교회로 가져왔다. 일은 세 분이서 하셨다. 나는 곁에서 얼쩡거리기만 했다. 수고하신 분들에게 김종국 목사님께서 저녁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홍반장"에서 잘 먹었다.

 

뉴욕일보의 기사 마감 시간이 되기 전에 서둘러 기사를 송고해야 했다. 송고를 마치고 나서, 복음뉴스에 기사를 올렸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1982
3317 2025년 12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18:19 14
3316 2025년 12월 21일 주일 김동욱 12.21 55
3315 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12.20 57
3314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12.19 105
3313 2025년 12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12.18 102
3312 2025년 12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12.17 90
3311 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12.16 110
3310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12.15 150
3309 2025년 12월 14일 주일 김동욱 12.14 140
3308 2025년 12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12.13 138
3307 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12.12 156
3306 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12.12 124
3305 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12.10 168
3304 2025년 12월 9일 화요일 김동욱 12.09 163
3303 2025년 12월 8일 월요일 김동욱 12.08 161
3302 2025년 12월 7일 주일 김동욱 12.07 183
3301 2025년 12월 6일 토요일 김동욱 12.06 175
3300 2025년 12월 5일 금요일 김동욱 12.05 192
3299 2025년 12월 4일 목요일 김동욱 12.04 176
3298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김동욱 12.03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