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9일 금요일

金東旭 0 82 10.09 21:06

한글날이다.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훌륭한 글이라는 한글... 그런 평가에 나도 100% 동의한다. 특히 한글처럼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언어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새벽 기도회를 마치고, 잠깐 집에 들러 볼 일을 보고 바로 뉴욕으로 향했다. 최창섭 목사님, 이종철 대표님과 7시 30분에 "탕"에서 아침 식사를 하기로 했었는데, 문이 닫혀 있었다. 바로 옆에 있는 다이너도, 베이사이드에 있는 다이너도, 병천 순대도 모두 8시에 문을 연단다. 감사하게도 문을 연 IHOP이 있었다. 오랫만에 셋이 한 자리에 모였다. 팬데믹이 아니었다면, 몇 차례 만났을 텐데... 최창섭 목사님, 우리 둘의 든든한 버팀목이시다. 감사드린다.

 

오전 10시 30분부터 뉴욕교협 제47회기 회장, 부회장 선거 입후보자 기자 회견이 있었다. 특이한 회견이었다. 선관위원들도 질문을 했다. 선관위원들의 질문은 공정성 시비를 일으킬 수도 있는데... "13년 선배 vs 선배 아냐!" 논쟁이 뜨거운 잇슈였다. 부회장 후보 김희복 목사가, 자기가 부회장 후보 김요셉 목사의 "총신 13년 후배"라고 주장하는데, 김요셉 목사는 "학교가 다른데 어떻게 선배냐?"고 반박했다.

 

기자 회견 취재를 마치고, 칠성 가든에서 뒤풀이를 했다. 기자 회견에 참석했던 분들이 함께 했다. 제법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집에 돌아와 30분 정도 일을 하다가 백산한의원으로 향했다. 다음 주부터는 일주일에 두 번씩 침을 맞으면 된단다. 첫 3일 동안은 매일 맞다가, 그 후론 하루 건너 맞아 왔다.

 

밤 9시다. 기자 회견 실황을 담은 영상을 편집하고 있다. 오늘밤에 마치진 못할 것 같다. 할 수 있는 만큼 하다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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