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교회에 가는데, Route 4 선상에 나뭇가지들이 널브러져 있는 곳들이 있었다. 한국엔 홍수 피해가 큰 것 같은데, 뉴저지에는 강풍의 피해가 큰 것 같다.
오늘도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산행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강풍 때문에 등산로에 쓰러져 있는 나무들이 많을 것 같아, 토요일로 미루었다. 일단 토요일에 산행을 하려고 일정을 비워 놓았는데, 날씨가 어떨런지 모르겠다.
어제도 그랬었는데, 오늘도 또 실수를 한 것 같다. 교회 단톡방에서 나와(?) 있었다. 내 의사와 무관하게 손가락이 움직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