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0 4,430 2020.05.28 09:09

나를 아는 분들에게 비치는 나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나 스스로 생각해 보는,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은 성실함과 책임감일 것 같다. 나는 뭔가를 특출나게 잘하는 사람은 아니다. 노래를 잘하는 것도, 운동을 잘하는 것도 아니다. 특별히 잘하는 게 없다. 그런데,  뭔가를 시작하면, 나를 돌보지 않고, 최선을 다 한다. 맡은 일에 열과 성을 다 한다.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비쳐지면 좋겠다.

 

사서함을 옮겨야 할 것 같다. 어디로 옮기는 것이 좋을까? 거리도 중요하지만, 사서함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 또한 중요하다. 일이 바빠지면, 낮에 우체국에 갈 시간이 없다. 에디슨에 있는 우체국이 좋은 점은, 24시간 내내 사서함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0208
3143 2025년 7월 1일 화요일 김동욱 17:20 15
3142 2025년 6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06.30 32
3141 2025년 6월 29일 주일 김동욱 06.30 55
3140 2025년 6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06.28 100
3139 2025년 6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06.27 72
3138 2025년 6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06.26 93
3137 2025년 6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06.25 92
3136 2025년 6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06.24 96
3135 2025년 6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06.23 126
3134 2025년 6월 22일 주일 김동욱 06.22 96
3133 2025년 6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06.21 101
3132 2025년 6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06.21 92
3131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06.19 147
3130 2025년 6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06.19 120
3129 2025년 6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06.19 127
3128 2025년 6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06.16 184
3127 2025년 6월 15일 주일 김동욱 06.15 189
3126 2025년 6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06.15 133
3125 2025년 6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06.13 190
3124 2025년 6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06.12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