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0 4,807 2020.03.26 09:35

새벽 기도회를 마치고, 육개장으로 맛있는 아침 식사를 했다. 선미옥 @Dumont, NJ 에서... 감사드린다.

 

제법 크게 들려오는 바람 소리를 들으며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오늘도 일찌감치 컴퓨터를 꺼 놓고...

 

밖에 나갈 일도 없고, 만나는 사람도 없으니 이 곳에 쓸 이야기도 마땅치 않다.

 

지금의 상황이 오래 계속된다면, COVID-19 때문이 아니라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더 큰 어려움이 생길 것 같다. 양단간에 선택을 해야 한다면, COVID-19에 걸릴 사람은 걸리더라도 모두 나가서 일을 하는 것이 나을 상황이 될 것 같다. 그런 상황이 오기 전에, COVID-19가 사라져야 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67 2020년 12월 9일 수요일 김동욱 2020.12.09 4323
1566 2020년 12월 8일 화요일 김동욱 2020.12.08 4263
1565 2020년 12월 7일 월요일 김동욱 2020.12.07 4112
1564 2020년 12월 6일 주일 김동욱 2020.12.06 4442
1563 2020년 12월 5일 토요일 김동욱 2020.12.05 4332
1562 2020년 12월 4일 금요일 김동욱 2020.12.05 3952
1561 2020년 12월 3일 목요일 김동욱 2020.12.05 3949
1560 2020년 12월 2일 수요일 김동욱 2020.12.05 3958
1559 2020년 12월 1일 화요일 김동욱 2020.12.01 4058
1558 2020년 11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20.11.30 3999
1557 2020년 11월 29일 주일 김동욱 2020.11.29 4089
1556 2020년 11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20.11.28 3941
1555 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2020.11.27 4233
1554 2020년 11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20.11.26 3925
1553 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20.11.25 4112
1552 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20.11.24 4125
1551 2020년 11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20.11.23 4287
1550 2020년 11월 22일 주일 김동욱 2020.11.22 3936
1549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20.11.22 3955
1548 2020년 11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20.11.20 4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