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0 5,114 2020.03.14 08:49

어젯밤에 뉴저지 교협 임원들의 금식 기도회가 있는 것이, 밤 9시 반이 지나서야 생각이 났다. 얼마 전에 뉴저지 교협에서 보내온 이메일을 받고, 일정표에 입력도 하지 않았었다. 뉴저지 교협을 향한 나의 관심이 예전 같지 않음이 분명하다. 

 

수퍼 마켓에 페이퍼 타월과 화장지가 동이 났단다. 왜들 그렇게 난리 부르스를 추는지 모르겠다. 그러면 그럴수록 혼란이 가중 되는데...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가다가 실수를 저질렀다. 열쇠 꾸러미기를 챙기지 않고 문을 닫아 버렸다. 두어 달 전에도 같은 실수를 해서, 문을 여느라 $ 50을 써야 했었다. 오늘은 1분 만에 내가 열었다. 지난 번에 Locksmith 를 불렀을 때, 그 분이 하시는 것을 눈여겨 보았었다. 크레딧 카드를 사용해 문을 열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0993
3218 2025년 9월 14일 주일 김동욱 09.14 28
3217 2025년 9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09.13 53
3216 2025년 9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09.12 78
3215 2025년 9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09.11 84
3214 2025년 9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09.10 104
3213 2025년 9월 9일 화요일 김동욱 09.09 101
3212 2025년 9월 8일 월요일 김동욱 09.08 105
3211 2025년 9월 7일 주일 김동욱 09.07 114
3210 2025년 9월 6일 토요일 김동욱 09.06 133
3209 2025년 9월 5일 금요일 김동욱 09.05 116
3208 2025년 9월 4일 목요일 김동욱 09.04 143
3207 2025년 9월 3일 수요일 김동욱 09.03 156
3206 2025년 9월 2일 화요일 김동욱 09.03 126
3205 2025년 9월 1일 월요일 김동욱 09.03 120
3204 2025년 8월 31일 주일 김동욱 08.31 180
3203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08.30 147
3202 2025년 8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08.29 151
3201 2025년 8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08.28 176
3200 2025년 8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08.27 192
3199 2025년 8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08.26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