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19 이 확산되면서, 알러지 때문에 재채기를 자주 하는 사람들 - 나도 여기에 속한다 - 이 오해를 받는 경우들이 있을 수 있다. 나는 찬공기를 쐴 때, 재채기를 아주 심하게 한다. 날씨가 추운 날, 새벽에 자리에서 일어날 때, 특히 심하다.
Bergen County 의 Sheriff 가 한인 교회의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자기들이 하는 일을 설명하고, 한인 사회의 협조를 당부하는 모임이 있었다.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된 모임이 정오에 끝났다.
마음이 통하는 분들과 점심 식사를 같이 하고, 차도 같이 마셨다.
마무리 하지 못한 기사들 - 영상만 올리고 텍스트 기사를 쓰지 못한 - 을 작성할 생각이었는데, 다른 일들을 하게 하신다.
뉴욕목사회에서 연락이 왔다. 4월 19일에 가질 예정이었던 부활절 찬양제와 5월 18일에 가질 예정이었던 체육 대회를 취소하거나 잠정 연기 한다는 내용이었다.
제법 오랫만에 파스타로 저녁 식사를 했다. 맛있는 음식에 즐거운 대화... 좋은 시간이었다.
오종민 목사님께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고 전화를 주셨는데, 선약이 있어 다음에 뵙기로 했다.